지지부진한 증시, 역발상의 선택은?

입력 2012-07-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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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스피 주요 업종 가운데 올 들어 비교적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전기전자와 자동차 업종은 과거 수준과 비교해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하락 폭이 큰 화학, 에너지, 조선 업종 등은 높은 PER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고 PER영역에 속해 있더라도, 지금은 화학 등 실적 추정치 하향 종목들에 투자하길 권유하고 있다. 박중섭 대신증권 연구원은 "과거 글로벌 경기 침체 국면이었던 '2002년~2003년', '2008년~2009년' 사례로 미루어봤을 때, 경기가 저점을 지나 반등하는 구간에서는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었던 업종들의 실적 추정치가 더 빠르게 상향됐고, 주가의 반등 폭도 크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역발상의 선택(이익 전망이 좋지 않은 업종을 사는 선택)'을 보다 과감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기관화된 자금들(외국인+국내 기관)이 이미 이들 업종에 대한 순매수에 가담하고 있는 것도 눈여겨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실적 추정치의 하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지만 화학, 정유 업종에 대해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합이 반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기업이익 추정치의 하향이 과도하다는 인식으로 상향조정이 시작될 경우, 이들 업종은 빠르게 저 PER 영역으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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