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유투어, M&A설에 3일째 ‘上’

입력 2012-07-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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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체 자유투어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3일째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자유투어는 전날보다 120원(15.00%) 오른 92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자유투어는 지난 13일 2대 주주인 에이스저축은행이 담보권 행사가 가능해진 지분 25.3%를 추가로 확보해 지분율 40%로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의 관리를 받고 있어 경영권은 사실상 예보로 넘어갔다.

시장에서는 예보의 관리를 받고 있는 에이스저축은행이 파산신청을 하게 되면 예보가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M&A 매물로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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