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獨 ARISE와 장기계약 해지… "영업상 영향 미미"

입력 2012-07-17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에너지가 독일 어라이즈 테크놀로지(ARISE)의 파산에 따라 585억원 규모의 장기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태양광 업황 악화로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었던 어라이즈가 독일 현지 법인의 파산관리 대리인을 통해 해당 계약건 이행 불가를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웅진에너지 관계자는 “올 초 어라이즈가 기업 회생 절차에 진입하면서 거래 지속이 어려울 것을 예상한 만큼 이에 따른 일련의 조치를 취한 상황”이며 “현재 독일 어라이즈와 관련한 미수채권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엔 업계 전반이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거래 양측의 위험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거래방식을 기존 장기공급계약 방식에서 현물(Spot)거래 위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웅진에너지 역시 현재 매출의 대부분이 현물거래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해지 공시에 따른 영업상의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웅진에너지는 어라이즈와 2010년 10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단결정 웨이퍼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84,000
    • +2.63%
    • 이더리움
    • 2,984,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23%
    • 리플
    • 2,013
    • +1%
    • 솔라나
    • 125,800
    • +3.54%
    • 에이다
    • 381
    • +2.7%
    • 트론
    • 419
    • -1.41%
    • 스텔라루멘
    • 2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90
    • -1.54%
    • 체인링크
    • 13,150
    • +3.87%
    • 샌드박스
    • 12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