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과 이익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별

입력 2012-07-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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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지분율 상승, 이익 전망치 상향조정 기업 주목

하나대투증권은 17일 리포트를 통해 박스권에 갇힌 국내증시에서 주가 차별화는 결국 이익모멘텀에서 비롯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2분기보다는 3분기 실적이 중요하며, 최근 이익전망치가 개선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 것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시장에 대해 외국인의 매도우위 환경하에서도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한 기업과 기관수급도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기업들을 분류하고, 이 중에서 이익 전망치가 견조하게 상향조정되고 있는 기업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안했다.

외국인은 최근 6거래일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3천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외국인 매도우위상황과는 반대로 순매수가 이어지며 지분율이 상승한 기업들도 있다. KOSPI100 중 최근 6거래일 동안 외국인 지분율이 상승한 기업으로는 삼성전기, KT, 한라공조, OCI, 현대미포조선, KT&G, LG유플러스, 에스원, 삼성정밀화학, 삼성화재, 기아차, LS산전, 대우조선해양, 현대건설, 한화, LG이노텍, 두산중공업, 한전기술, 강원랜드, 현대상선 등 20개사가 꼽혔다. 이들 중 기관수급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기업으로는 삼성전기, KT, OCI, KT&G, LG유플러스, 에스원, 삼성정밀화학, 삼성화재, 기아차, LG이노텍, 두산중공업, 한전기술, 강원랜드, 현대상선 등 14개사로 분류되었다. 끝으로 이들 중에서 다시 최근 이익 전망치가 상향조정된 기업들만 정리해 보면 기아차가 대표적이었고, 나머지는 뚜렷한 이익전망 개선이 확인되지 않았다. KT&G, 삼성화재, LG이노텍, 강원랜드의 경우는 종전의 전망치가 유지되는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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