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시청률 40% 코 앞… ‘국민드라마 입증’

입력 2012-07-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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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넝굴당 방송캡처 )

KBS 2TV 주말 드라마‘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넝굴당’은 36.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8일 방송분 38.2%보다 2.0%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방송3사 주말극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숙(양정아)의 이혼사실을 엄청애(윤여정)가 알게 되면서 갈등이 극에 달했다. 이 이혼이 일숙의 잘못이 아닌 전 남편 남구(김형범)의 외도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전 가족이 남구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시청자들을 끌여들었다.

또 재용(이희준)과 이숙(조윤희)이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말숙(오연서)과 세광(강민혁)의 사이에는 냉기가 흘렀다. 말숙은 헤어진 뒤 친구처럼 지내자는 세광의 제안을 딱 잘라 거절했다.

한편 ‘넝굴당’외 주말드라마들은 SBS ‘신사의 품격’ 23.5%, MBC ‘무신’ 12.2%, ‘닥터진’ 12.1%, SBS ‘맛있는 인생’ 9.1%의 시청률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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