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알투비' 찍으며 가장 힘들었던 점?"

입력 2012-07-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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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항공 전투 액션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 출연한 신세경이 공군 장병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대구 제11 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영화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신세경은 “군부대에서 촬영을 진행해 군인분들이 크게 호응해 주셨다. 하지만 일일이 사인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서 함께 출연한 이하나는 “모든 군인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드리며 깨알 마케팅을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세경은 “하나 언니는 군인분들에게 전부 사인을 해주셔서 내가 좀 난감했었다”고 전했다.

워낙 고난도 촬영이 많아 어려운 점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신세경은 “정비사 역할이어서 조종사인 하나 언니처럼 중장비를 찰 일은 없었다. 하지만 훈련용 모형 비행기 안에서 찍은 360도 회전 장면은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신세경은 극중 하늘을 날고 싶어 조종사를 꿈꿨지만 정비사가 된 세영으로 출연해 주인공 태훈(정지훈)과 러브라인을 예고한다.

‘R2B:리턴투베이스’는 공군 소속의 대한민국 최고 비행팀 블랙이글스 최연소 조종사이지만 문제 투성이인 태훈(정지훈)이 팀에서 퇴출된 뒤 다른 비행단으로 전출된 후 벌어진는 얘기로, 미확인 전투기가 서울 상공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비공식 전투 작전을 그린다. 개봉은 다음 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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