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30일 총파업…찬성률 91%

입력 2012-07-13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표조합원수 8만397명…투표율 86%

협상 결렬시 내달 13일 2차 총파업

금융노조가 오는 30일 총파업을 단행한다.

전금융산업노동조합은 13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교섭 결렬에 따른 총파업 찬반투표를 35개 지부에서 실시한 결과 총 투표 조합원 8만397명 중 91%(7만3387명)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노조에 따르면 총 조합원 수 9만3042명 중 투표율은 86%에 달했다. 이 중 반대의사를 밝힌 노조원은 6479명에 그쳤다. 이에 금융노조는 오는 19일 임시대의원대회를 거쳐 26일(오후 7시) 시청앞 광장에서 금융노동자 총파업 진군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30일 1차 총파업에 돌입한 후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정시출퇴근은 하되 중식시간 및 휴가 동시사용 등 태업에 들어간다. 그리고 1차 총파업을 실시한 후 정부 및 사측과 협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같은달 10일 지부별 조합원 총회를 개최한 후 13일 2차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금융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조건은 △노동시간 단축 및 노동강도 해소 △고령직원 일자리 보장 △노사공동 사회공헌사업 기금 조성 △은행권 비정규직 제도 폐지 △임금 7%+α등이다 .

여기에 우리금융 민영화 중단과 농협이 정부와 체결한 경영개선이행약정(MOU)에 대해 농협의 자주성을 침해하는 불법 MOU라며 폐기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24,000
    • +3.07%
    • 이더리움
    • 2,720,000
    • +8.19%
    • 비트코인 캐시
    • 342,200
    • +12.31%
    • 리플
    • 1,860
    • +8.64%
    • 솔라나
    • 110,400
    • +8.24%
    • 에이다
    • 283
    • +11.86%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319
    • +15.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10
    • +9.18%
    • 체인링크
    • 12,700
    • +7.08%
    • 샌드박스
    • 82.75
    • +6.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