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지주 기본자산 국내 최대…세계은행 중 71위

입력 2012-07-12 17: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자산 하나지주 1위, 세계선 83위

기본자본 기준 국내 최대 은행은 산은지주로 세계은행 중에서 71위를 기록했다.

12일 한국은행이 영국 '더 뱅커(The Banker)'지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본자본 기준 세계 100대 은행에는 산은지주 외에 KB지주(72위)와 우리지주(74위), 신한지주(79위), 농협(98위) 등 5개 국내은행이 포함됐다.

2010년 말 기준으로는 KB와 우리, 신한지주 등 3개 은행만 100위 안에 들었으나 올해 산은지주와 농협이 추가됐다. 산은지주는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대상에 포함됐고, 농협은 102위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하나지주는 101위를 기록, 아쉽게 100위권 진입을 놓쳤고 기업은행(117위)과 외환은행(154위), 부산은행(316위), 대구은행(354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총자산 기준으로는 우리지주가 세계 83위로 국내은행 중 가장 높았으며 이어 신한지주(86위)와 KB지주(88위), 하나지주(110위), 농협(111위)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산은지주는 총자산 기준으로는 125위를 기록했다.

국내은행의 기본자본 기준 순위는 대체로 총자산 기준 순위보다 높았다. 이는 국내은행의 자본충실도가 세계 주요 은행들보다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한은은 해석했다.

국내은행의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등 경영건전성 지표도 주요국 대형 은행보다 대체로 양호했다.

국내은행의 2011 회계연도 BIS자기자본비율 평균은 13.96%로 일본(17.75%)과 영국(17.04%), 미국(16.70%)보다 크게 낮아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내은행의 총자산이익률(ROA)은 1.09%로 미국(0.85%)과 영국(0.40%), 일본(0.40%)보다 수익성이 좋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35,000
    • -1.01%
    • 이더리움
    • 3,40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
    • 리플
    • 2,052
    • -1.2%
    • 솔라나
    • 124,600
    • -1.03%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1
    • -1.03%
    • 스텔라루멘
    • 24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47%
    • 체인링크
    • 13,750
    • -0.22%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