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그래도, 영어실력은 걱정? NEAT 특강으로 보충하세요

입력 2012-07-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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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초·중등 맞춤 강좌…강남인강도 프로그램 개설

▲정철어학원주니어 직영 도곡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iBT방식의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환경에 대비해 온라인으로 학습하고 있다.(사진제공=JC 정철)
여름방학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육업계에선 잇따라 특강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국가영어능력평가(NEAT)가 전면 시행되면서 초·중·고교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EAT에는 읽기와 듣기뿐만 아니라 말하기·쓰기 평가가 모두 포함된다. 이는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에서 직접 개발하는 학생용 평가시험으로 대입 수능 외국어 영역 대체 시험으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기업들은 이에 맞춰 NEAT대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거나 여름방학 맞춤 프로그램 기획하고 있다.

영어교육기업 JC정철은 정철NEAT 초등영어 온라인 3코스를 6주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초등영어 무제한 수강 클래스’를 최근 오픈했다.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해 NEAT대비 및 초등영어를 완벽하게 다질 수 있고 방학동안 계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정철주니어 전문 개인지도교사의 체계적인 학습관리도 지원한다.

온라인 강좌는 ‘NEAT SMART’ 2, 3급으로 나뉘며 보다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위한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토플(iBT)방식에 맞춘 종합 진단 실전모의고사(Pre Actual Test), 단어학습, 실전 미니 테스트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은 중등부 IVY에서 NEAT 특강을 개설한다.

특강 전 후에는 모의고사를 실시해 성적 추이 변화를 분석해 향후 학습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스페셜 코칭’을 제공한다.

또한 초등부 CHAMP에서도 예비 중1을 위한 NEAT 특강을 실시한다. 초등부에서는 말하기와 쓰기 중심 수업으로 이뤄지며 특히 NEAT 대비를 위한 말하기뿐 아니라 다른 영어 말하기 시험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말하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은 NEAT 출제진이자 현직교사가 직접 강의하는 NEAT 2급 대비 강좌를 개설했다. 말하기와 쓰기 2강좌 총 32강으로 구성됐다.

말하기 강좌는 일상회화의 기본적인 표현을 조직화해 반복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쓰기 강좌는 기초 영작의 틀은 물론 말하기에 필요한 문법적 지식까지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선생영어교실은 홈스쿨 형태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과 스마트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개인별로 도전과제를 선택한 뒤 목표를 세워 학습하고 수료하는 맞춤 집중학습 형태로 진행된다.

정철어학원주니어 도곡캠퍼스의 강은정 원장은 “여름방학은 계획적인 시간활용이 가능해 NEAT를 본격적으로 대비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NEAT대비와 학습에 집중한다면 시험 대비에서 나아가 진정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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