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기준금리 인하에 오히려 낙폭 커져…1810선 위협

입력 2012-07-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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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12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72포인트(0.70%) 떨어진 1813.67을 기록 중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3.25%에서 0.25%포인트로 13개월 만에 내렸다는 소식에 소폭 상승하던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공세에 장 초반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이 각각 857억원, 418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221억원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156억원, 585억원씩 매도 우위로 도합 741억원의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다. 음식료, 운수창고, 철강금속, 기계, 보함, 화학 등이 1% 넘게 빠지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이 2%대로 상승 중이고 증권, 종이목재, 은행, 건설도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파란색이 뒤덮었다. 현대차, 포스코, 삼성화재는 2% 넘게 떨어지고 있고 LG화학,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도 약세다. 이에 비해 기아차, NHN, KT&G는 소폭 오름세다.

상한가 1개를 더한 28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3개를 더한 480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9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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