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경기 부진우려에 하락

입력 2012-07-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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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의 경기부진우려에 하락출발했다.

11일 오전 9시16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31포인트(0.51%) 떨어진 1820.14를 기록 중이다. 미국의 반도체 회사인 AMD,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pplied Materials)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간밤 뉴욕 다우지수가 0.65% 하락했다. 이에 경기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국내증시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억원, 90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38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42억원, 31억원씩 매도 우위도 도합 73억원의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통신, 섬유의복, 전기가스 등만 상승하고 있다. 유통이 1%대로 하락 중이고 운수장비, 건설, 철강금속, 기계 등도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0.18% 하락 중이고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등도 1% 넘게 빠지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한국전력은 소폭 오름세다.

상한가 2개를 더한 265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없이 377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10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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