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2분기 보금자리론 2조6675억원 공급

입력 2012-07-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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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0일 올해 2분기 보금자리론 공급액은 2조6675억원으로 올해 전분기(1조 9847억원) 대비 34.4%, 지난해 동기(2조 634억원) 대비 29.3%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보금자리론 공급건수는 2만4957건으로 전분기(1만9217건) 대비 30%, 지난해 동기(2만293건) 대비 23% 증가했다.

금리유형별 비중은 10년~30년 만기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86%이었고, 연소득 5000만원이하 저소득층에 최고 1%포인트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우대형'이 14%를 차지했다.

특히, '우대형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3730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1100억원)보다 3.4배 급증했다. 이처럼 2분기에 우대형 보금자리론의 실적이 급증한 것은 최근 우대형Ⅱ 보금자리론의 신청요건이 완화됐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대출신청 경로별로는 100% 인터넷을 기반으로 해 금리를 기본형 보금자리론보다 0.4%포인트 낮춘 'u-보금자리론'이 전체의 92.1%(2조 4565억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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