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선 하단 종목 중 14개 상승여력 보유…리홈 저평가

입력 2012-07-10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이 추세선 하단 종목 중 저평가된 종목인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실시간 적정주가를 평가하는 증권정보업체인 펀다트랙이 저평가구간에 위치한 종목 중 차트분석에서 추세선하단에 위치한 종목 14개 종목을 선별해 적정주가를 발표했다. 이들 종목은 상승여력이 존재하고 5일평균 상대수급강도가 70% 이상이며 5일 평균 10만주 이상 거래가 되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들 종목 중 리홈은 지난 8일 종가 1705원 대비 38% 상승한 2352원이 적정주가로 평가됐다. 휴비스도 종가 9430원 대비 37.8%가 상승한 1만2993원, CJ E&M은 2만5950원 대비 33.2% 상승한 3만4576원이 각각 제시됐다.

STX조선해양은 27.5% 상승한 1만3007원, 한솔홈데코 1426원(20.9%), SBS미디어홀딩스 4841원(18.1%), 우리금융 1만3981원(18%), 성문전자 2200원(13.7%), 한세실업 1만1214원(13.6%), 현대산업 2만6413원(13.6%), 에스넷 3349원(11.8%), 카프로 1만8510원(10.2%)이 각각 적정주가로 제시됐다.

특히 14개 종목 중 상대수급강도가 강한 에스넷과 한솔홈데코가 상대적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곽진우 펀다트랙 상무는 “인공지능형 시스템매매 서비스인 베큠을 통해 종목 차트별 추세대 하단부근에 위치한 종목들 중 저평가주를 발굴했다”며 “이들 종목들은 추세선 지지를 받는다면 공략 가능한 종목들로 상승여력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대표이사
    박규원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1] 타인에대한담보제공결정

  • 대표이사
    박효대, 이남작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김경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김석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29]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41,000
    • +0.2%
    • 이더리움
    • 4,349,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78%
    • 리플
    • 2,832
    • +1.11%
    • 솔라나
    • 188,700
    • +0.16%
    • 에이다
    • 564
    • -0.7%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41%
    • 체인링크
    • 18,820
    • -1.47%
    • 샌드박스
    • 176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