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친구몰, 휴대폰 악세사리 유행 ‘선도’…연매출 150억

입력 2012-07-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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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대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최선의 노력 경주”

“실패란 성공이란 진로를 알려주는 나침반이라고 합니다. 힘든 시절을 만났을 때에는 그 당시가 죽도록 싫었지만, 막상 그 때를 지나고 보니 잃은 것 보다 얻은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패는 지금 내게 큰 자산과도 같습니다.”

국내 최대 휴대폰 악세사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주)폰친구몰 이승현 대표는 평소 좌우명에 대해 이 같이 밝히고, “급변하는 휴대폰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폰친구몰(www.phonechingu.com)은 지난 4월 사명이 변경되기 전까지 미래유통이란 이름으로 오프라인 시장에서 휴대폰 악세사리 판매를 주도해 왔다.

실제로 폰친구몰은 지난 2000년부터 약 13년 동안 전국에 사업장(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제주)을 두고, 타 업체와 차별화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때문일까. 폰친구몰은 지난 2011년 기준 연매출 150억원을 달성하는 등 동종업계에서는 단연 1위 업체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 대표는 “폰친구몰은 타업체와 달리 물품을 직접 생산하지는 않지만 전문적인 유통회사로 한 길을 걷다보니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데 유리한 면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휴대폰 악세사리 시장이 일반 오프라인 유통에서 온라인 유통으로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발생되는 문제도 적잖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가격 경쟁에 따른 마진 비율의 저하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온오프라인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직원을 충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하지만, 직원이 없으면 회사 또한 건재할 수 없다”며 “나름대로 좋은 회사를 만들어야 하는 책임감 때문에 가끔은 어깨가 무겁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그는 “폰친구몰은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선도 업체가 되기 위해 회원 사이트를 세분화하는 등 고객에게 보다 많은 정보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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