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유로화 강세…유럽 정상들 재정위기 타개책 논의

입력 2012-07-1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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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는 9일(현지시간) 유로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열린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재무장관회의에서 재정위기 타개책이 논의되면서 유로화에 매수세가 유입했다.

최근 하락세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도 유로화 강세를 이끌었다.

오후 5시50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3% 오른 1.2316달러에 거래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0.08% 상승한 97.99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벨기에 브루쉘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스페인의 재정적자 감축 마감시한을 1년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경제상황이 악화할 경우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달러는 엔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14% 내린 79.56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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