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세이 트레이딩센터, 논현역에 1호점 오픈

입력 2012-07-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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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 제공 기대 모아

500만 개인 주식 투자자를 위한 전문 트레이딩 센터가 문을 열었다.

굿세이닷컴 트레이딩센터(www.goodsaytc.com, 대표 전진오)는 7일 강남 논현역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논현점은7호선 논현역에서 1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고 본사가 직접 운영하므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굿세이트레이딩센터는 주식투자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생계형 주식투자자를 보호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올해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생계형 주식 투자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역할이 큰 관심을 끈다. 특히 요즘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 리스크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투자에 나섰다가 피해를 보는 개인투자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굿세이트레이딩 센터는 입주회원들에게 주식투자에 필요한 고급 정보와 시스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주식투자관리시스템(UWIN)을 통해 유망종목을 추천해주고 매수매도 타이밍도 관리해 줄 계획이다. 센터에 입주할 경우 단순히 공간만 제공받는 기존 '주식방'과 달리 주식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굿세이닷컴 전진오 대표는 "현재 개인 투자자 중 80% 이상이 투자에 대한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증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고급정보와 현역 증권사 지점장들의 투자 노하우를 전수해 입주회원들이 제대로 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센터 회원 지원은 메이저 증권사 3곳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중이고, 전국 증권사 지점장들과도 네트워크 구축을 끝낸 상태다.

또한 주식투자 외에도 입주회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받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굿세이닷컴 트레이딩 센터는 올해말까지 전국에 100개의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장들이 안정적으로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익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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