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한국 하반기 거시 부양책 없을 듯"

입력 2012-07-05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한국 정부가 거시 부양책을 쓰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SC는 5일 `아시아 포커스'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기준금리를 3.25%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한국 정부가 추경 예산을 통해 재정 완화를 하지는 않을 걸로 본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 추경 예산은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하면서 주변국으로 위험이 전염되는 최악의 경우에만 현실화될 것"이라며 "경기 둔화가 계속되면 한국 정부는 내년 예산을 통한 재정 확대 정책을 더 선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SC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하반기 한국의 수출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연말까지 2.5% 수준에 머물고 경상수지 흑자는 GDP의 2.5%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점쳤다.

SC는 올해 하반기에 심리 개선이 주택시장 회복을 이끌 것이지만 지속적인 주택시장 약세는 높은 가계부채 부담, 낮은 가계 저축률과 함께 경기에 큰 부담을 안겨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76,000
    • -1.21%
    • 이더리움
    • 3,391,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67%
    • 리플
    • 2,045
    • -1.45%
    • 솔라나
    • 124,100
    • -1.27%
    • 에이다
    • 365
    • -0.27%
    • 트론
    • 481
    • -0.82%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08%
    • 체인링크
    • 13,700
    • -0.15%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