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프런티어, ‘세포 내 신호전달 조절’ 특허 취득

입력 2012-07-04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인프런티어는 ‘인산화된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이용해 세포 내 신호전달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를 세포내에서 발현시켜 인산화된 단백질에 의한 세포내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방법과 항체를 세포 내에서 발현시키기 위한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인산화된 단백질에 의한 세포 내 신호 전달에 의해 매개되는 질병의 치료 또는 예방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로 향후 인산화된 단백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연구용 시약 또는 치료제(신약)로 추가 개발해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진택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7] [기재정정]회생절차개시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71,000
    • -0.35%
    • 이더리움
    • 4,355,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23%
    • 리플
    • 2,842
    • -1.56%
    • 솔라나
    • 190,200
    • -0.78%
    • 에이다
    • 566
    • -1.74%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77%
    • 체인링크
    • 18,880
    • -2.07%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