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판매된 LTE폰 10대 중 7대는 삼성제품

입력 2012-07-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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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 300만대 등 LTE폰 판매 500만대 돌파…M/S 67% 기록

올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LTE(롱텀에볼루션)폰 10대 중 약 7대는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LTE폰 판매량 752만대 가운데 삼성전자 제품이 500만대를 넘어 상반기 LTE폰 시장점유율 67%를 기록했다.

특히 ‘갤럭시 노트’는 단일모델로만 300만대가 넘게 팔리는 등 삼성전자 LTE폰 판매호조의 견인차 역할을 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LTE폰 시장의 선전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상반기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66%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LTE폰 시장(170만대) 에서도 ‘갤럭시 노트’65만대를 포함해 118만대의 LTE폰을 판매, 6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갤럭시노트’의 경우 출시한 지 7개월이 지났고, ‘갤럭시S3’대기수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월 한 달간 65만대가 판매되는 등 일 개통량 2만대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갤럭시 노트’가 5.3형 대화면 및 S펜의 혁신적 제품력 및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에서 신규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을 확실히 창출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S3’를 필두로 국내 휴대전화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달 중에 출시되는 ‘갤럭시S3’LTE 모델을 런던 올림픽과 연계해 마케팅을 실시하고, ‘갤럭시 노트’의 인기를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시장규모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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