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벽돌 날아와 조수석 女 '사망'…트럭 적재물 위험성 '충격'

입력 2012-06-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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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운전 중 날아온 벽돌이 조수석을 강타해 탑승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Final Destination-In the eye of death'라는 제목으로 전날 러시아 로스토브 지역에서 발생한 약 44초 가량의 자동차 사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자동차가 달리던 중 반대 차선에서 지나가던 대형 트럭이 벽돌을 떨어뜨린다. 이는 빠른 속도로 날아와 차량 조수석 유리창을 강타한다.

벽돌은 유리벽을 관통했고 부상당한 여성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2시간만에 숨을 거뒀다. 당시 이 여성은 남편, 아들과 함께 여행을 가던 중이었다.

벽돌을 떨어뜨린 트럭은 적재물 보호 덮개를 덮지 않고 도로를 질주하다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경찰당국은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트럭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향후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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