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입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1년에 397억원

입력 2012-06-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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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최고 수입 여배우는 397억원을 벌어들인 크리스틴 스튜어트(22)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여주인공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3450만 달러(약 397억원)를 벌어들여 역대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동안 3400만 달러를 벌어들인 카메론 디아즈가 2위, 산드라 블록(1100만 달러)가 3위로 각각 뒤를 이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총 5편에 이르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하며 큰 수입을 벌어들인 것이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에 오른 결정적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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