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남용에 백인 수명 줄어

입력 2012-06-23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약물남용에 백인의 수명이 줄면서 흑인과 백인의 기대수명 차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USA투데이가 미국의학협회지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2003년에서 2008년 사이 흑백간 기대수명 차이가 남성이 6.5세에서 5.4세, 여성이 4.6세에서 3.7세로 각각 줄었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맥길대학 연구진은 백인의 약물남용으로 인해 이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바탕으로 주장했다.

많은 흑인이 미국 사회 내 지위향상으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얻고 있으나 상당수 백인은 좋은 일자리를 잃고 약물에 의존하면서 기대수명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의료계와 정부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심장병과 에이즈로 죽는 흑인 수가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보는 견해는 순진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USA투데이는 상습적인 약 복용으로 의도하지 않은 약물중독에 걸리는 백인이 흑인보다 많고 진통제와 아편에 의존하는 백인 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56,000
    • +0.12%
    • 이더리움
    • 3,369,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87%
    • 리플
    • 2,041
    • -1.16%
    • 솔라나
    • 124,000
    • -0.88%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8
    • +1.24%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26%
    • 체인링크
    • 13,580
    • -0.8%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