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 호주 예선 결정

입력 2012-06-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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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호주에 거주하는 음악팬들을 위해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가 호주 시드니를 찾아간다.

22일 Mnet은 오는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호주 시드니 ‘SMC 컨퍼런스 센터’에서 슈퍼스타K4 해외 예선을 치른다고 22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현장에 방문해서 지원서를 작성한 후 심사를 받으면 된다.

당초 Mnet은 미국 LA(6월 9일)와 뉴욕(6월 10일) 예선으로 해외 예선을 종료할 계획이었지만 호주에 거주하는 슈스케팬들의 거듭된 방문 요청과 K-POP을 사랑하는 재능 있는 음악 인재들이 많다는 판단 하에 호주행을 전격 결정했다. 국내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중 호주에서 예선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진은 “그 동안 존박, 투개월 등 ‘슈퍼스타K’ 해외 예선을 통해 많은 재능 있는 음악인들이 발굴됐다”며 “슈스케의 첫 호주행이니만큼 호주에 거주하는 음악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 200만 명을 돌파한 Mnet 슈퍼스타K4는 서울(7월 7~8일) 지역 예선과 호주 시드니 예선을 제외하고 모든 예선이 종료됐다. 아직까지 참가신청을 못 한 지원자는 7월 4일까지 서울 지역 예선으로 신청하거나 7월 15일 호주 시드니 SMC 컨퍼런스 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8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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