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

입력 2012-06-19 1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8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에서 임직원 및 파트너사 대표가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무재해 다짐을 결의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비롯 전 임직원과 파트너사 대표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사업본부별 재해발생 분석을 통한 안전사고 근절대책 발표와 무재해 안전실천 다짐 등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존 안전부서 주도의 안전관리에서 현장과 파트너사 주도의 안전관리로 안전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포스코건설 측은 설명했다.

포스코건설은 현장소장의 안전관리 권한 및 책임 증대,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안전활동을 위한 인프라 조성 등 중점 추진과제 11개를 선정해 시행키로 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안전은 인명을 지키는 숭고한 가치인 만큼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전 임직원과 파트너사는 인명중시사상을 바탕으로 안전활동에 적극 나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35,000
    • +0.56%
    • 이더리움
    • 4,233,000
    • -3%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2.51%
    • 리플
    • 2,763
    • -2.92%
    • 솔라나
    • 183,400
    • -3.17%
    • 에이다
    • 541
    • -4.25%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40
    • -4.81%
    • 체인링크
    • 18,220
    • -3.6%
    • 샌드박스
    • 17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