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앤담픽쳐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신사의 품격' 7회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의 로맨틱한 러브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엔선 소파 위에 누운 김도진(장동건 분)위로 중심을 잡지 못한 서이수(김하늘 분)이 폴더처럼 포개지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 된다.
이에 김도진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일어나려는 서이수의 웃을 잡아 끄는 못된 손이 포착됐다. 또한 강렬한 눈빛으로 서이수를 쳐다보는 김도진과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해하는 서이수의 상반된 표정이 공개되며 한 층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동건도 음흉하군","은근히 둘이 잘어울린다", "장동건 역할이 너무 파격적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