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생산자물가 3년來 최대폭 하락

입력 2012-06-13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에너지 비용이 3년 만에 가장 많이 떨어지면서 5월 생산자 물가도 거의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물가상승 압력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경기 부양책을 쓸 수 있는 여지를 넓혀준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계절 변동 요인을 적용한 지난달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전달 대비 1% 하락했다고 밝혔다.

PPI는 올해 들어 4월 처음으로 0.2% 내려간 데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아울러 2009년 7월 이래 가장 가파르게 떨어진 것이다.

이는 에너지 가격이 2009년 이래 가장 큰 낙폭(4.3%)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유럽의 채무 위기가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협하면서 원유 가격의 하락을 부채질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휘발유 가격은 8.9% 내려앉았고 주거용 천연가스, 액화석유가스(LPG)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0.6% 하락을 예상했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7% 상승한 것인데, 2009년 10월 이후 가장 적게 오른 것이다.

가격 변동이 심한 식품류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대로 0.2%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2.7%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7,000
    • +0.05%
    • 이더리움
    • 2,703,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5,400
    • +1.8%
    • 리플
    • 1,460
    • -1.75%
    • 솔라나
    • 104,000
    • -0.1%
    • 에이다
    • 286
    • +6.72%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30
    • +2.99%
    • 체인링크
    • 11,610
    • +0.87%
    • 샌드박스
    • 58.7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