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총선 1차투표…좌파 과반 확보 예측

입력 2012-06-11 0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구조사, 사회당·녹색당·좌파전선 300~349석 예상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사회당과 좌파 계열 정당들이 10일(현지시간) 실시된 1차 총선 투표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TF1 TV 등 프랑스 언론은 TNS소프레스와 입소스 등의 출구조사 결과를 인용해 대중운동연합(UMP)이 35%대의 득표율로 34%대를 기록한 집권 사회당을 0.5-0.7%포인트 차이로 앞섰다고 보도했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은 13.5~14%를 득표했고, 좌파전선은 6.5%, 녹색당은 5.3% 정도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사회당·녹색당·좌파전선 등 좌파계열 정당들의 총 득표율은 47%대로 추산됐다.

TF1 TV는 각 정당 득표율을 근거로 오는 17일 실시될 결선투표가 끝나면 사회당·녹색당·좌파전선 등 좌파 정당 연합이 300~349석을 확보해 전체 577석의 과반을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사회당은 275석~315석을 획득해 단독 과반도 차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녹색당은 12~16석을, 좌파전선은 13~18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대중운동연합은 230~270석을 얻고, 국민전선은 0~3석을 획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1차투표에서 로랑 파비위스 외무장관은 52.8%의 득표율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투표율은 57%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입소스는 전했다.

1차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는 선거구는 12.5% 이상 얻은 후보들을 놓고 오는 17일 결선투표를 치러 당선자를 확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09,000
    • +0.18%
    • 이더리움
    • 2,975,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37%
    • 리플
    • 2,009
    • -0.3%
    • 솔라나
    • 124,900
    • -0.32%
    • 에이다
    • 380
    • +0.53%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7.22%
    • 체인링크
    • 13,030
    • +0.15%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