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의 날’…우리 아기 치아 0세부터 100세까지 건강하게

입력 2012-06-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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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치아발육기로 건강하고 예쁜 치아 만들어야

오는 9일은 치아의 건강관리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지정된 치아의 날이 다가오면서 건강하고 예쁜 치아를 만들기 위한 엄마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평생 동안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아가 없는 아기 때부터 부모들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수유 후 모유나 우유 찌꺼기가 아기 입 속에 남으면 당분, 박테리아와 함께 아기의 구강 내에서 세균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아기들의 이는 약 30~36개월 사이에 유치 20개가 모두 나온다. 하지만 ‘유치는 어차피 빠지므로 관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유치 관리를 잘 못하면 영구치가 늦게 나올 수도 있으며 이가 고르게 나지 않을 확률도 높다. 특히 첫 니가 자라날 무렵의 아기의 치아는 잇몸이 간질간질하고 화끈화끈한 작열감을 느끼는 등 불편함을 겪기 때문에 이 시기에 올바른 치아발육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제로투세븐이 수입, 유통하는 영국의 수유·이유 브랜드 토미티피(tommee tippee)의 트리플액션 치아발육기는 영국 소아치의학 박사인 ‘닥터 테시니(Dr. Tesini)’와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이다.

아기의 첫니를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도와주는 트리플액션 치아발육기는 마사지, 깨물기 선택자극 3가지 기능을 한번에 담아서 잇몸이 간질간질한 고통을 줄여주고 치아가 편안하게 자라나도록 도와준다. 1단계 앞니용은 부드러운 타입, 2단계 작은 어금니용은 시원한 타입, 3단계 큰 어금니용은 단단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아기의 월령별 구강발육 단계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체계적이다.

아기들이 이가 날 때가 되면 잇몸에서 열이 나고 아프기도 하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외부 온도로 그 고통이 더하다.

토미티피 관계자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쿨링 치아발육기는 냉장보관하여 차갑게 사용하면 붓고 자극감이 있는 잇몸을 시원하게 가라 앉혀주는 쿨링 기능으로 잇몸을 더욱 시원하고 편안하게 해준다”며 “아기 손에 맞게 가볍고 얇은 모양으로 만든 쿨링 치아발육기는 휴대하기 간편할 뿐만 아니라 젤리 같은 감촉으로 아기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자극하고 무독성의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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