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성장성 및 건전성 우위 돋보여 '매수'- KB투자證

입력 2012-06-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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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7일 BS금융지주에 대해 유로존 신용경색과 글로벌경기 위축 우려에도 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1만 9000원을 유지했다.

KB투자증권 심현수 연구원은 “산업평균을 상회하는 대출 성장세, 업종 대비 안정적인 대손지표, 경영 연속성과 지역 밀착도 등의 정성적 요인 등에 힘입어 해외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더욱이 BS금융지주의 벨류에이션은 PBR 및 PER 모두 역사적 평균 보다 30% 할인되어 있어 Downside risk는 극히 제한 적이라 업종내 가장 두드러진 성장성과 높은 기대 ROE수준을 감안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난 4년간 부동산 관련 대출의 높은 성장에도 불구 해당 부문들의 부산은행 연체율은 은행업권 평균 대비 현저히 낮아 매력적이라는 것.

심 연구원은 “특히 PF대출에 있어서 연체자산이 없고 건설, 부동산업에서도 0.4%미만의 안정적 대출자산 관리가 돋보인다”며 “이는 부산은행의 높은 Credit 관리 능력 및 지역 밀착 경영에 기인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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