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스폰녀, 5억원을 선물로..."고맙단 인사는 금물"

입력 2012-06-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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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성인바이러스' 방송화면)
지난 7년 간 5억 원 상당의 선물을 받은 스폰의 달인이 등장했다.

6일 자정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식비와 생활비로 8500만 원, 품위유지비 9000만 원, 문화여가비 7000만 원의료비 6500만 원, 교통비 4000만 원, 사업자금 1억 5000만 원 등 총 5억 원의 선물을 받은 이지연 씨가 출연했다.

그의 철칙은 '고맙다'는 인사를 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해달라고 한 게 아닌데 고맙다고 하면 내가 바라서 해달라고 한 게 되니까 고맙다고 하지는 않는다. 대신 정말 좋아하고 기뻐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간 받는 선물 중 최고는 음반 발매, 해외여행 패키지, 네일숍 오픈 등이다. 그는 "스킨십도 안 되고 현금도 받지 않는다"며 "항상 남자들과 같이 다니고 필요한 물건에 대해 은근히 말한다. 고민이나 혼잣말을 늘어놓기도 한다"고 비결을 귀띔했다.

한편 이날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이지연 씨 외에 연봉은 1억 원이지만 저축은 하지 않는 하루살이녀 이미영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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