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서비스 일시중단

입력 2012-06-04 10:27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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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전자금융서비스가 오는 9일 자정부터 11일 오전 7시까지 일시 중단된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일시적 서비스 중단은 e-뱅킹시스템을 재구축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가 중단되는 업무로는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스마트뱅킹, VM(모바일)뱅킹을 이용한 전 서비스, 보안카드(OTP) 인증이 필요한 전자상거래 계좌이체 등이다.

하지만 서비스 일시중단 기간 중에도 자동화기기(CD/ATM),상담센터(분실신고 등) 이용은 가능하다.

새마을금고는 새로운 서비스 오픈과 더불어 한달동안 이벤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뱅킹 신규 가입 고객과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을 통한 이체 1건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상품권을 추첨하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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