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프로야구 인기에 야구용품 불티

입력 2012-05-30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는 프로야구의 선풍적인 인기로 야구용품 매장을 2배로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프로야구가 개막한 4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야구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6% 증가했다.야구용품 중에서 유니폼은 일 평균 500개, 모자는 일 평균 600개 가량이 판매돼 매출이 무려 352% 가량 상승했다.

특히 박찬호, 김병현 등 해외파가 복귀한 한화와 넥센의 경우에는 지난해에 비해 유니폼과 모자가 5배가 넘게 팔리며 물량이 부족할 정도이다.

임재홍 이마트 스포츠팀 바이어는 “올해 프로야구가 크게 인기를 끌고 프로야구 관객이 80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야구용품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이마트에서는 야구용품 매출 비중을 늘리고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특수관계인으로부터주식의취득
[2025.12.11]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74,000
    • +0.92%
    • 이더리움
    • 4,381,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1.36%
    • 리플
    • 2,859
    • +0.11%
    • 솔라나
    • 192,400
    • +1.32%
    • 에이다
    • 572
    • +0%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30
    • +0.52%
    • 체인링크
    • 18,990
    • -0.73%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