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오아시스 캐스팅 된 문소리 질투했다"

입력 2012-05-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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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김여진 트위터 캡쳐
배우 김여진이 과거 문소리를 질투했었다고 고백했다.

김여진이 최근 출간한 에세이 '연애'에서 "이창동 감독의 다음 영화 ‘오아시스’에 문소리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에 패배감을 느꼈다"며 "문소리에 대한 질투 때문에 괴로웠던 적이 있다"고 적었다.

김여진은 설경구 문소리와 함께 출연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창동 감독은 '오아시스'에서 설경구의 상대역으로 문소리가 캐스팅 된 것을 보고 패배감을 느꼈다는 것.

그러나 김여진은 이후 많은 것을 깨닫고 문소리가 오아시스에서 보여준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고 에세이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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