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美서 하이브리드 만족도 1위 선정

입력 2012-05-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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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인 오토퍼시픽이 실시한 ‘2012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부문에서 ‘고객 만족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신차 보유고객 7만5000여명이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성능, 품질, 안전성, 상품성 및 편의성 등 총 48개 항목에 대해 종합 품질 만족도를 평가해, 승용차 12개 부문, RV 및 픽업 14개 부문의 우수제품을 가렸다.

현대차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제네시스, 쏘나타, 아반떼가 고객만족상을 받았고, 올해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고객만족상을 받으면서 2007년부터 6년 연속 고객만족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하이브리드 시장에 진출한지 1년 만에 실제 고객의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관점에서 품질과 상품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차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 보증기간을 기존 6년 12만㎞에서 10년 20만㎞로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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