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중국사업 성장 지속 ‘매수’-신한금융투자

입력 2012-05-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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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4일 락앤락에 대해 중국사업의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고 향후 제품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정윤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락앤락 1분기 중국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3.8% 증가하며 중국사업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4월에도 중국에서의 성장은 유효하다”며 “2분기 중국 매출액 성장률 전망치인 31% 달성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아웃도어 제품 수요도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사는 역사적으로 1분기보다는 2분기가, 2분기보다는 하반기가 좋은 특성을 지닌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김장 수요와 더불어 텀블러, 보온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 2분기에는 락앤락 핫앤쿨, 락앤락 아쿠아, 비스프리 아쿠아 등을 중심으로 아웃도어 제품 수요가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는“주말 야외에서 활동하는 중국인들이 점증하고 있다”며 “최근 여름용 ‘스포츠 쿨 보냉병’ 출시와 함께 여름용 보냉병 물병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문의 성장세가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락앤락은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비해 벨류애이션(기업내재가치)이 낮은 편에 속하고 역사적 주가수익비율(PER) 밴드 하단에서 여전히 움직이고 있다”며 “올해 불확실성이 해소와 인건비 상승폭도 4% 수준에서 제한되면서 판관비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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