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120톤급 굴삭기 출시

입력 2012-05-22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산용…수입 장비 대체 기대

현대중공업은 22일 국내 최대 크기인 120톤급 초대형 굴삭기를 출시했다.

이날 출시한 120톤급 굴삭기(모델명: R1200)는 길이 14.5m, 높이 6.5m, 너비 5.5m 크기로, 최대출력이 750마력에 달해 현재 수입되는 외국 장비보다 최대 10% 뛰어나다.

이 굴삭기는 주로 석탄 및 석회석을 채굴하는 광산용 장비로 쓰인다. 지난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인터마트 건설장비 국제전시회에 출품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러시아, 호주, 인도네시아 등 광산 개발이 활발한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특히 이 장비에는 원격관리시스템인 ‘하이 메이트(Hi-Mate)’가 탑재돼 고장여부, 부품교환시기 등의 정보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요 부품의 자가진단 기능과 7인치 대형 LCD 계기판 등 첨단 편의사양을 갖추고, 후방 카메라, 도난 방지 시스템, 선루프 등으로 운전자 편의성도 높였다.

열악한 작업환경에서도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파워·표준·경제형 등 3단계 모드를 적용했으며, 성능 및 연료 효율을 최적화한 것도 장점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 자원개발시장에서는 대형 국산장비의 부재로 수입 장비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라며 “이번에 판매되는 초대형 굴삭기는 성능, 가격, A/S 측면에서 경쟁력을 지닌 만큼 국내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수입 장비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92,000
    • +3.08%
    • 이더리움
    • 2,722,000
    • +8.36%
    • 비트코인 캐시
    • 342,400
    • +11.9%
    • 리플
    • 1,865
    • +8.87%
    • 솔라나
    • 110,500
    • +8.33%
    • 에이다
    • 282
    • +11.9%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309
    • +1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10
    • +9.8%
    • 체인링크
    • 12,720
    • +7.16%
    • 샌드박스
    • 82.99
    • +6.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