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번엔 반값 치즈 출시

입력 2012-05-22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가 반값 TV, 반값 원두커피에 이어 이번엔‘반값 치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24일 체다 치즈의 본고장인 영국과 청정지역인 호주, 뉴질랜드에서 직수입한 치즈, 버터를 시세대비 절반가인 반값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영국 체다치즈 브랜드인 ‘Cathedral City’ 치즈 3종과 호주 브랜드인 ‘Bega’ 치즈 5종, 호주 ‘Ballantyne’ 버터 1종 등 총 11종으로 3980~498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기획은 이마트가 사전기획을 통해 해외 직소싱하고 자체마진을 낮추면서 정부의 치즈, 버터에 대한 할당관세 부여로 기존 36%(호주,뉴질랜드), 33.7%(영국)이던 관세가 0%로 낮아진 요인으로 가능했다.

또 이마트는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해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치즈 1위 브랜드 상품을 수입했으며 현지 공장에 대해 바이어와 품질관리팀이 수차례 공장실사를 통해 품질 검증도 병행했다.

주재형 이마트 가공식품담당 바이어는“이마트는 지난해 한-EU FTA 발효 이전부터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할당관세 덕에 이번에 가격을 크게 낮춘 치즈와 버터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횡령ㆍ배임혐의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0,000
    • -0.23%
    • 이더리움
    • 4,545,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3.77%
    • 리플
    • 3,033
    • -0.26%
    • 솔라나
    • 198,300
    • -0.1%
    • 에이다
    • 620
    • -0.4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860
    • +2.36%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