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입력 2012-05-20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대선후보 정몽준 전 대표가 “경제의 성장력을 높이는 게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정몽준 전 대표는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요즘 아무도 성장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숨 쉬는 공기처럼 경제성장을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듯하다”며 이처럼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과학기술 산업뿐만 아니라 농업 금융 의료 관광 교육 등 모든 산업을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며 “사양산업이라 생각되던 농업과 섬유산업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의 과실이 서민들과 중소기업에 갈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자”며 “더 생산하자는 말없이 나눠 주기만하겠다는 허황된 약속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정치는 이제 그만하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했다.

정 전 대표는 “1%의 경제성장이 5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며 “5~6%의 지속 성장으로 매년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가족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도 설명했다. 정 전 대표는 “경제와 교육의 문제로 가족이 해체되고 있다”며 “조세제도를 가족 친화형으로 개편해 가족의 울타리를 튼튼히 치겠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노인부양비와 자녀교육비 등 가족공제를 확대하겠다”며 “주택에 매기는 재산세와 부동산 양도세를 가족에 유리하도록 고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초노령연금과 장애연금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21,000
    • +0.01%
    • 이더리움
    • 3,041,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0.98%
    • 리플
    • 2,027
    • -0.54%
    • 솔라나
    • 127,400
    • +1.11%
    • 에이다
    • 384
    • -0.52%
    • 트론
    • 424
    • +0%
    • 스텔라루멘
    • 23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2.72%
    • 체인링크
    • 13,250
    • -0.3%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