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병 총기난사 현장 동영상 누리꾼들 "충격"

입력 2012-05-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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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05년 6월 경기도 연천군 중면 최전방 경계초소(GP) 내무반에서 발생한 김동민 일병(당시 22)의 총기난사 사건 현장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6일 한 자동차쇼핑몰 게시판에는 '예전 김일병 사건현장.avi'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한 블로거가 2011년 7월5일 게재한 '530GP 사건 현장과 김동민 일병 체포 동영상'을 링크했다.

47분 가량의 해당 동영상에는 사건 직후 숨진 병사들의 처참한 시신은 물론 체포된 김 일병에 대한 헌병 감식요원의 화약반응 검사 장면 등이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됐다. 현재 이 동영상은 포털사의 운영원칙에 따라 블록(차단)처리된 상태다.

피로 범벅이 된 시신들이 담긴 장명을 본 누리꾼들은 "처참하고 끔찍하다. 유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동영상을 내려(삭제)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게시물이 2011년 7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상에 떠돌았다는 점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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