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락]코스닥 끝모를 추락…연중 최저치

입력 2012-05-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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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연중 최저치로 추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흘째 대규모 매도에 나서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만 나홀로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16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일대비 2.06%, 9.92포인트 급락한 470.58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그리스 연정구성 실패 소식에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들이 대거 팔자에 나서며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 장중에는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8개월여 만에 47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중인 가운데 출판/매체복제(-3.33%), 비금속(-3.19%), 반도체(-3.08%), 종이/목재(-3.14%) 등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파라다이스(-3.31%), 위메이드(-2.63%), CJ E&M(-1.61%)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0.18%), 안랩(+0.38%)는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162개 종목이 상승중인 반면 800개 종목은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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