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끝없는 추락…1860선도 붕괴

입력 2012-05-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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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유럽 불안감으로 인한 외국인의 매도공세에 1860선까지 밀려났다.

16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9.27포인트(2.07%) 떨어진 1859. 59를 기록 중이다. 그리스의 연정 구성 실패로 유로존 탈퇴 우려에 외국인들이 국내증시에서의 탈출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개인, 기관이 각각 1650억원, 203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매도물량을 늘리며 160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450억원, 14억원씩 순매도하며 도합 464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 화학, 종이목재, 은행, 전기가스 등만이 소폭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가 3% 넘게 빠지고 있고 제조, 통신, 증권, 철강금속 등도 1%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장 초반에 비해 상승 종목이 늘어났다. 애플이 엘피다에 모바일 D램을 대량 주문했다는 루머로 SK하이닉스가 5% 넘게 떨어지고 있고 삼성전자도 3%대로 하락 중이다. 이에 비해 LG화학도 2% 넘게 오르고 있고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등도 강세다.

상한가 7개 포함, 258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없이 543개 종목이 하락 중이다. 5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10포인트(0.85%) 내린 476.40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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