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이틀째 급락…250선 위협

입력 2012-05-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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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급락하며 장중 250선이 무너졌다. 개인이 장 초반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며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0.83%, 2.10포인트 내린 250.30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그리스 연정구성 실패 소식에 하락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약세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25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개인이 1121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94계약, 41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0.10 내외로 백워데이션으로 전환한 상태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46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30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16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3141계약 늘어난 10만372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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