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공개 불만 토로 "기사 제목 좀 봐"

입력 2012-05-1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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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가연 트위터)
연기자 김가연이 자극적인 보도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김가연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 나 남자 15명이랑 같이 살고 있다. 기사 제목 봐라”라고 적었다. 이는 최근 출연한 프로그램 내용 예고 보도에 대한 지적이다.

이날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쇼킹’ 녹화에서 “남자친구와 결혼만 안했지 이미 와이프나 마찬가지”라며 “지금도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챙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2010년 4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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