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5·15전대]원유철 “수도권과 젊은층 잡아야 대선 승리”

입력 2012-05-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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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출마한 원유철 의원은 15일 “수도권과 젊은층이 새누리당에 마음을 활짝 열어둘 때 연말 대선에서 확실하게 승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호 10번 원 의원은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 정견발표에서 “총선에서 승리를 쟁취했지만 수도권과 젊은층의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는 실패했다. 이제 우리는 팔을 걷어붙이고 마음을 열어서 그들에게 다가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좋아하는 무지개는 꿈과 희망의 상징이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건 일곱 빛깔을 상징하는 조화에 있다”면서 “제가 다양한 연령, 지역, 계층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고 새누리당에 무지개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다시 한 번 뜨거운 지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또 다시 친박(박근혜계) 대 비박(非으박근혜)으로 계파 싸움을 재연하면 참으로 무서운 국민 심판을 받을 것이고 대선승리도 어려울 것”이라며 “감히 제가 앞장서겠다. 친박과 비박을 하나로 녹이는 젊은 용광로 대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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