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2부리그 강등, 이청용 팔리나...

입력 2012-05-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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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SPN 영상 캡처
볼턴 원더러스(이하 볼턴)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되면서 이청용(23) 선수를 팔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5일 한 언론이 영국 지역신문인 '볼턴 뉴스'를 인용ㆍ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볼턴은 "심각한 재정적 위기에 빠진 포츠머스나 리즈 유나이티드, 브래드퍼드 시티의 급격한 추락을 따를 위험은 없다"면서도 "볼턴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유했던 전력을 모두 지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볼턴은 신규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은 제한될 것이며 마크 데이비스나 이청용 같은 핵심 선수들이 팔릴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볼턴은 지난 13일 밤 열린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스토크 시티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20개 팀 중 18위를 기록, 지난 2001~2002시즌 프리미어리그(1부리그)로 승격한 뒤 11년만에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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