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이재오? 대운하, 자전거로 각인”

입력 2012-05-15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선도 아니고 대선에선 개헌 공약 내다니”

이상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15일 비박(非박근혜) 대선 주자들의 개헌 주장에 대해 “대선에서 통치구조, 권력구조를 바꾸는 개헌 같은 것은 내는 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총선을 앞두고 현재 헌법구조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는 국민적 합의가 확인되면 말할 순 있겠지만 대선을 앞두고 ‘내가 대통령이 돼 개헌하겠다’는 건 도저히 논리에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재오 의원이 개헌 논쟁의 불씨를 댕긴 데 대해선 “이명박 정권의 축을 이뤘던 사람들이 권력을 행사하고 정부를 운영한 다음에 그 정권이 잘못된 게 권력구조, 단임제에 있다고 말하는 건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세상에 완벽한 헌법은 없으며 모두 장단점이 있어 운영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특히 4년 중임제는 한국적 풍토에서 문제가 더 많고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온갖 권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많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위원은 대선주자로서의 이 의원에 대한 평가로 “대운하, 자전거 이런 게 가장 크게 각인돼 있다”고 했다. 김문수 경기지사엔 “경기도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불만과 불평을 임기 내내 한 것으로 각인됐다”고 했다.

정몽준 의원을 두곤 “월드컵 이미지와 재벌 2세, 2002년 대선 때 러브샷한 것이 강하게 남아있다”고 했고,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엔 “특별히 생각나는 게 별로 없다”고 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창업자 연대보증 우회로' 전면 차단…새 법안 나온다 [연대보증의 덫]①
  • 석달 새 9억 빠졌다⋯강남 집값, 실거래도 한풀 꺾이나
  • 용산공원 못 좁힌 김윤덕·오세훈⋯오늘 ‘대체부지’ 논의 주목
  • 엔비디아 실적 D-1…HBM 넘어 냉각·전력·로봇까지 ‘수혜주 찾기’
  • 러 매체 “미 ·이란 며칠 내 휴전 발표…호르무즈 자유항행 포함”
  • 태풍 '사우델' 오키나와→중국으로…예상 경로 조정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관세 맞불’…철강·알루미늄 관세 50%로
  •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유가, 3%대 급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00,000
    • +0.53%
    • 이더리움
    • 3,39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68,800
    • -1.02%
    • 리플
    • 1,989
    • -2.26%
    • 솔라나
    • 134,200
    • -0.89%
    • 에이다
    • 290
    • -4.29%
    • 트론
    • 467
    • -1.48%
    • 스텔라루멘
    • 254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80
    • -0.26%
    • 체인링크
    • 15,680
    • -1.82%
    • 샌드박스
    • 49.21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