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인프라, 대표에 송재용 前산업은행 부행장

입력 2012-05-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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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인프라는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15일자로 송재용 前산업은행 부행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DB인프라는 2005년 5월 국내 최초의 SOC전문자산운용사로 허가받아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자산 운용사이다.

송 신임 사장은 경북고,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금융1부, 대구지점 기업금융팀장, 마포지점장 등을 거쳤으며 조사부, 심사부, 검사부, 부다페스트사무소, 홍보실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2009년 홍보실장 재직 당시에는 산은 민영화 법안 통과와 산은금융그룹 출범에 따른 홍보업무를 수행했으며 국내지점을 총괄하는 성장기업금융본부 부행장 시절에는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평소 업무에 대한 균형 잡힌 판단력과 선이 굵은 리더십으로 부하 직원들로부터의 신망도 두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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