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 1분기 영업익 22억…전년比 33.3%↓

입력 2012-05-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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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씨는 올해 1분기 22억3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3.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2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1% 줄었지만 전분기보다는 35%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중국, 인도,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태양광 정책 및 지원 확대로 태양광 모듈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국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 실적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선 결과”라고 말했다.

박원기 대표는 “현재 동종 산업 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적자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특히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들어 신규 수요처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2분기에는 매출이 더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에프씨는 지난해 5월 충남 홍성에 연간 최대 5GW생산(매출액 기준 3000억 원 규모)이 가능한 공장을 신축하여 본사를 이전하고 시장 수요 확대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또 신규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2차전지 절연막 사업에도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백시트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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