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FDA 첫 천연물신약 국내 독점판매

입력 2012-05-14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음부 사마귀 치료제 ‘베러겐’국내 라이센스 계약 체결

▲독일의 Medigene AG의 CEO Dr. Frank Mathia(좌)와 코오롱제약 이우석 대표(우)가 FDA 승인1호 천연물 신약인 '베러겐' 연고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코오롱제약이 독일의 Medigene AG사와 FDA 최초 승인 1호 천연물 신약인 ‘베러겐(Veregen)’ 연고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러겐 연고는 녹차에서 추출한 sincatechin을 주 성분으로 하며 HPV(인간유두종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외음부 또는 성기사마귀인 콘딜로마치료를 위한 연고제다. 콘딜로마는 주로 성 접촉을 통해 감염 되며 한번 감염 되면 치료가 된 후에도 높은 재발율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러겐 연고는 콘딜로마의 치료뿐만이 아니라 재발율 또한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을 포함 37개국에서 발매 또는 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애보트, 나이코메드, 테바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판권을 가지고 있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오리지널 신약 베러겐 연고의 도입을 통해 피부, 비뇨기과 약물 라인의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비리·전횡·방만경영…농협의 기막힌 '쌈짓돈' 파티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50,000
    • +0.73%
    • 이더리움
    • 2,963,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3%
    • 리플
    • 1,999
    • -0.1%
    • 솔라나
    • 124,400
    • +1.88%
    • 에이다
    • 380
    • +1.88%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224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00
    • -3.07%
    • 체인링크
    • 13,020
    • +2.36%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