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엄용섭 농심관장“대한민국 대표 매운맛 알리겠다”

입력 2012-05-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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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섭 농심관장이 앞으로 3개월동안 해외 관광객에게 한국 라면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엄 관장은 12일 여수엑스포 내 농심관에서 “이번에 여수엑스포는 외국인에게 한국 라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민국 대표 매운 맛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엄 관장은 농심관 내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운영 요원만 15명을 배치했다. 엄 관장 자신은 일본어 전문이다. 엄 관장은 “항상 관 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운영 요원을 둬서 해외 관광객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농심관에는 고급 이미지를 강조한 용기면 블랙신컵을 관 내외 곳곳에 배치했다. 블랙신컵이 해외에서 생산해 판매해보니 인기가 좋아 한국에서도 판매하기 위해 알리기 위해 설치했다는 것. 엄 관장은 “일단 편의점로 판매를 시작해 슈퍼 등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엄 관장은 농심에 대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엄 관장은 “수 많은 해외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비스맨으로서 최선의 자세를 다해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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